웨스턴디지털, 1사분기 매출 27얼달러·5천8백만대 HDD 출하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 이하 WD)은 오늘 총 매출 27억 달러, 순익 2억3,900만 달러, 주당 순익 1.01 달러로 2011년 9월 30일에 마감된 1사분기 재무결과를 발표했다.
1사분기 동안 출하된 하드드라이브는 총 5,800만대이다. 이는 지난 3월 7일 발표된 히타치GST의 인수에 관계된 비용 2,100만 달러를 포함해 집계한 결과 이며, 인수에 관계된 비용을 제외 하면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기준 순익은 2억6,0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1.10 달러이다.
WD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동안 총 매출 24억 달러, 순익 1억9,700만 달러, 주당 순익 0.84 달러를 기록했으며 5,100만대의 하드드라이브를 출하했다.
이번 분기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액은 3억5,200만 달러로 총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37억달러로 마감했다.
매출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westerndigital.com/invest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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