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범용 영상 협업 지원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Polycom? RealPresence™ Platform)' 발표
표준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UC) 분야 전문 기업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는 오늘, 본사가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UC(통합 커뮤니케이션) 기기들의 연결을 돕는 범용 영상 협업을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인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Polycom? RealPresence™ Platform)'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舊 폴리콤 UC 인텔리전트 코어™)은 폴리콤의 시정 선도적인 HD 텔레프레즌스 및 영상 솔루션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다. 폴리콤만의 공개 표준 기반인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2010(Microsoft Lync 2010™), IBM 세임타임(IBM Sametime?), 및 Jive의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 등 수백여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네트워킹 어플리케이션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주요 네트워킹 및 보안 인프라와 통합하여 다른 솔루션보다 50% 적은 대역폭을 사용하고 서로 다른 네트워크간 안전한 협업(secure collaboration)을 제공한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일반 사용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영상 서비스지원하기 위해 보안과 신뢰성, 관리 용이성,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폴리콤의 CEO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기업 및 정부는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멀티 벤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환경을 실질적으로 통합하는 UC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 하고 있다. 폴리콤의 플랫폼은 광범위한 글로벌 UC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시스템들간의 긴밀한 통합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차별화된 형태의 데스크톱, 모빌리티 및 그룹 형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폴리콤은 당사의 공개 표준 기반 플랫폼과 혁신적인 기기들, 광범위한 서비스 제품군,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영상 협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DC의 선임 연구원인 리지 코스텔로(Rich Costello)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엔드포인트(popular end points)로서 폴리콤을 알고 있으나, 영상 협업이 기업의 방화벽을 넘어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UC 툴의 '통합'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 사이에서 폴리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하고,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과 그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환경은 CIO가 UC에 대한 기존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진보될 미래 기술 및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오늘 발표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UC(통합 커뮤니케이션)의 '통합'을 추진하는 폴리콤 소프트웨어 전략의 핵심 요소이다. UC는 다양한 UC 벤더들의 어플리케이션과 시스템, 네트워크 및 영상지원 기기들간에 원활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개 표준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및 통합이 필요하다. 상호운용성에 의한 사용의 편의성은 사용자가 모든 대화와 교육 세션, 인터뷰, 제품 리뷰, 직원 온보딩(on-boarding), 영업 및 파트너 계약, 회사 미팅, 이벤트 등에 대해 직접적인 협업을 원함에 따라 중요한 선택요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한 이동이 많아지는 것 또한 확장성이 용이한 영상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사용 용이성 및 커리어 급의 신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현재 경쟁사 대비 5배 수준인 25,000개의 동시연결 세션(concurrent sessions)과 75,000개 기기 등록이 가능하다.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Turner Broadcasting System, Inc)의 CIO인 단 단링(Dan Darling)은 "자사는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경쟁하고 있는 다른 미디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모든 범위의 미디어와 시스템에 대한 상호운용성 요건을 충족하면서 당사의 모든 디바이스 및 분야에 걸친 모빌리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인스턴트 메시징/프레즌스, 통화 제어, 웹 컨퍼런싱, 영상 협업, 모바일, 소셜 미디어, 네트워킹 및 보안 분야의 파트너 솔루션과 통합된다. 이는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상호운용성에 대한 확신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폴리콤코리아측은 밝혔다. 또한 플랫폼은 UC 환경의 중앙 허브로써 역할을 담당하며, 다음을 포함한 수 백 개의 커뮤니케이션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폴리콤은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서비스를 위해 제공하기 위해 텔레콤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있다. 2011년 6월에, 폴리콤과 Airtel, AT&T, BCS Global, BT, Cable and Wireless Worldwide, Global Crossing, Glowpoint, iFormata Communications, Masergy, Orange Business Services, PCCW Global, Telefonica, Telstra 및 Verizon을 포함한 14개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는 OVCC™(Open Visual Cloud Consortium™) 컨소시엄을 발표했다. OVCC의 미션은 가장 광범위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교환, 모바일 기기 통화 또는 문자만큼 간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또는 장치를 이용하여 장소나 영상회의 참여자수에 구애 받지 않고 온 디맨드 (on-demand) 영상 협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사업자 네트워크 전역에 고품질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OVCC 멤버들은 글로벌 표준 기반과 멀티 벤더 호환, 멀티 네트워크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교환 등을 가능하게 하는 선도자가 될 것이며, 모바일 기기에서부터 데스크톱, 회의실 시스템, 몰입형 텔레프레즌스(immersive telepresence) 등을 포괄하는 전체 영상 시스템 스펙트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폴리콤코리아측은 밝혔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범용 영상 협업과 자원 관리, 가상화 관리, 범용 접근 및 보안, 영상 컨텐츠 관리 기능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일반 소비자 등을 위한 클라우드나 자체적인 관리 서비스(managed service on-premises)로서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UC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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