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프라이스,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 편의점통합상품권 판매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www.hprice.co.kr)는 오는 7일 자정부터 9일까지 '훼미리마트·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3일간 판매되는 1만원 모바일상품권은 하프프라이스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와 GS25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 판매는 하프프라이스가 업계 최초다. '훼미리마트·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은 유가증권과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담배, 주류포함)을 구매 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T-멤버십 12% 중복할인이 가능하며 훼미리마트와 GS25에서 시행되고 있는 1+1상품, 추가 증정상품 등 이벤트 상품 모두 사용 가능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초 편의점업계와 제휴한 하프프라이스의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많이 나면서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라고.

구매한 '훼미리마트·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14,000여 점포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선정된 5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드디어 올 것이 오는군요", "통합쿠폰 생각만해도 편리할 듯", "완전 대박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프프라이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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