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허벌라이프'에
아이패드 앱 '허벌라이프 모바일 분석' 제공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세계적인 영양 전문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 마케팅 분석용 아이패드 앱 '허벌라이프 모바일 분석(Herbalife Mobile Analytics)'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허벌라이프 모바일 분석(Herbalife Mobile Analytics)'은 관련 영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품별, 지역별 성과 등 다양한 기준으로 기업의 성과를 검토할 수 있어 허벌라이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앱은 휴대폰,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업 성과를 평가할 수 있게 해주며, 여러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허벌라이프의 임원들과 영업 관리자들은 100만 건 이상의 주문에 대한 전세계 영업 주문 트렌드를 추적할 수 있고, 지역, 국가, 창고별 타깃에 대한 영업 성과를 효율적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일별, 월별 데이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허벌라이프가 새로운 아이패드 앱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리더십을 확인하게 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모바일 BI를 채택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업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플랫폼(MicroStrategy Mobile platform)을 활용하여 빠르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화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앱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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