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민트레이디클럽, '나의 사랑,나의 엄마' 성황리에 마쳐

신한은행(www.shinhan.com) 민트레이디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시간 겨울 동행 '나의 사랑, 나의 엄마'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역삼동 신한 아트홀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민트레이디클럽은 재테크와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신한카드 또는 Mint 계열 신한은행 상품을 가입한 여성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클럽으로 여성고객에게 즐거움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네마파티, 영화관람권 제공, Mint레이디클래스, 매거진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Mint 레이디클럽 15만 명 고객 중 사전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된 민트레이디고객과 고객의 어머니가 쌍을 이뤄 참석, 총 40쌍 80명이 초청되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팝 컬럼리스트 김태훈, 메이컵아티스트 박태윤, 패션저널리스트 강승민, 에코브릿지

유명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동안 메이크업 강연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 되었고, 패션 전문 컨설턴트 강승민의 모녀간 패션 트렌드 따라잡는 비법을 강연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의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딸과 어머니의 감성을 자극하여 아름다운 겨울 동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한편 모녀 간 감사편지 쓰기 코너를 통해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추억으로 만든 '나의 사랑, 나의 엄마'를 기획한 신한은행 마케팅지원그룹 김영표 부행장은 "이번 겨울 동행을 통해, 평소에 모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결혼 후 애틋한 친정엄마와 딸 사이에 따뜻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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