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 흥행 연장공연 돌입

2011.12.02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 흥행 연장공연 돌입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www.kocca.kr)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www.mcst.go.kr)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한다.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협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해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한혜진' 의 열창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두 번째 연장 공연은 16일 저녁 7시에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남철', '남성남'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의 '한명숙', '마포종점'의 '은방울자매', '감격시대'의 '이갑돈'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조항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향후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과 연계해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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