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온라인', 오픈 첫 주말 1만 5천명 동시 접속 기록해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넥슨(대표 서민)에서 공동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온라인>이 오픈베타 서비스 개시 첫 주말인 4일(일) 동시접속자 수 1만 5천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카오스온라인>은 지난 29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당일 저녁 9시를 기점으로 1만 1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게임 검색순위 4위에 오르는 등 각종 게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주말에는 한층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며 OBT 이후 맞이하는 첫 주말에 1만 5천명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특히 게임트릭스 PC방 순위는 서비스 일주일만에 10위권으로 급상승하여 그동안 PC방을 통해 많이 애용되었던 워3 카오스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 카오스온라인 오픈베타스 스크린샷
<카오스온라인>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정극민 PD는 "서비스 첫 날에 이어 동시접속 인원은 물론 플레이 타임, 유니크 접속자 인원 등 카오스온라인의 모든 지표가 매일마다 새롭게 경신되고 있다"며, "카오스온라인을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르는데 점점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주신다고 생각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까지 부족한 면이 많지만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보다 큰 카오스온라인만의 재미를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오스온라인>에서는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한 '악마의 계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아이패드2와 최신형 DSLR, 태그호이어 시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일부터는 넥슨포털(www.nexon.com)을 통해서도 <카오스온라인>의 서비스가 시작되어 기존 넥슨포털의 이용자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을 거쳐 <카오스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오스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www.chao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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