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패널 탑재한 위큐브 32형 LED TV, '48만 9천원' 홈플러스서 판매
2013년부터 국내 방송 송출 방식이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최근 디지털TV 수요가 늘어나 삼성, LG외 국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디지털방송전환 특수를 누리고 있다.
그 가운데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대표 문완택, www.woosungent.co.kr)는 위큐브(Wecube)라는 디지털TV 자사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그리고 A/S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디지털TV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선을 긋고 있다.
우성엔터프라이즈는 글로벌 종합 가전업체인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필립스 등에 ODM 방식의 TV용 부품을 1000억원 이상 공급하는 기술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위큐브 42형 디지털 LED TV'(모델명: EKA-42BFBU)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디지털 TV 기능시험에 통과시켰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보급형 TV로도 선정돼 품질의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 LG전자의 Super-IPS 패널을 탑재하고 48만 9천의 가격대로 판매되는 위뷰크 32형 LED TV
오는 8일부터 전국 주요 홈플러스(70여점 및 온라인)에서 판매될 위큐브 32형 LED TV(모델명: 32BHAU)는 시야각, 색표현, 반응속도 등 하이엔드급 스펙 구현을 위해 LG전자의 Super-IPS 패널을 채택하였다. 또한, Dolby 사운드 인증, 대기전력 0.4W 구현과 다양한 입력단자(HDMI,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단자 등)를 통해 비디오 게임기나 DVD 플레이어,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디지털TV 저변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 48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우성엔터프라이즈 허명회 부장은 "당사는 제품의 퀄리티와 안정성, 그리고 고객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양질의 부품과 오랜시간 축적된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전국에 85개의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든 3일이내 배송/설치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기업에 버금가는 고객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여 중소기업의 서비스 질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별로 27형, 32형, 42형, 46형, 55형의 풀라인업(Full Line-up)으로 LED와 3D&스마트 T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제품 품질과 가격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위큐브 LED TV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1599-2367) 및 우성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www.woosunge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스타일몰(www.homeplus.co.kr)에서도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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