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세계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참가

미니 PC 플랫폼 전문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가 201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 제품박람회 CES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지난 1967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전 세계의 기업들이 각종 최신 전자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전세계 가전 업계의 흐름과 미래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비아코 관계자는 "비아코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Mini PC 제조 업체로서 디자인과 기술력에 있어서 최고임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Good Design 인증과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엄격한 검증을 통해 부여하는 ISO 14001, 9001 그리고 유럽진출의 비자로 불리우는 CE 인증, 일본전기용품형식승인을 획득하며 그 가능성을 증명해 내는 등 국내 강소기업으로서 전 세계 굴지의 기업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던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아코는 올 6월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터 분야 최대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1'에도 2년 연속 참가하며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있는 등 이번 CES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아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제품인 저전력 고효율의 미니 PC를 비롯하여 무팬 PC, 투명 LCD 등 차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비아코의 CES 2012 부스는 Hilton Hall 47009이며, 문의 사항은 ㈜비아코의 IT사업본부(02-716-5121)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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