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 코리아, 300Mbps 11n 무선공유기 'DIR-515R' 출시

디링크 코리아(유) (대표 김상현, www.d-link.co.kr)는 Realtek사의 고성능 네트워크 프로세서와 2.4Ghz 무선랜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2T2R방식으로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구현하는 11n 유무선 공유기 'DIR-515R'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특징으로는 별도의 유선연결 없이, 무선으로만 무선범위 확장이 가능한 무선WAN, 리피터 모드 및 WDS, WDS with AP,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무선동작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공인IP를 직접 할당하는 슈퍼DMZ기능을 지원 베틀넷, P2P파일공유와 같이 방화벽으로 인한 접속 혹은 사용제한을 받지 않는다. 멀티SSID기능은 기본 무선1개와 추가3개를 이용하여, 최대 4개의 독립된 무선존(Wireless Zone)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기 다른 무선보안방식을 사용해야 하는 무선기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하여, 용도에 따라서 분할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DIR-515R설정화면에 접속하여, 컴퓨터부팅이 가능한 원격부팅(WOL)기능 및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각 컴퓨터 별로 다운로드/업로드 속도제어가 가능한 트래픽 관리기능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신 보급형 공유기이다.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링크 코리아(www.d-link.co.kr / 02-2028-18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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