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바이루다크리스, 서비스 센터 정식 오픈
체험관과 센터 기능을 결합한 멀티문화형 공간으로 거듭날 터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A/S 센터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본사 내에 위치한 소울바이루다크리스 A/S센터는 전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과 소울바이루다크리스 정식 제품의 유·무상 수리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센터 기능을 결합 한 멀티문화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소울바이루다크리스 A/S센터는 트렌디한 컬러와 세련된 제품 디자인에 걸맞게 인테리어 역시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미가 돋보이는 소울바이루다크리스 A/S센터는 한국모델인 빅뱅의 사진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추구했다. 벌써부터 찾아오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또한 고급스런 청음대와 제품 진열대를 설치해 A/S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청각과 시각을 최대한 활용해 제품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프리미엄 헤드폰에 걸맞는 최상의 명품 멀티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국내 시장 마케팅을 총괄하는 소울앤미디어그룹 이창우 부장은 "이번 A/S센터 운영을 통해 제품수리는 물론 고객 응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품개발 및 전략수립에 즉각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말 론칭한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강력한 저음과 깔끔한 중고음이 장점으로 휴대성을 위해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색상이 출시돼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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