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LG전자 일체형PC V300 CF서 '캣우먼' 변신

LG전자 일체형PC의 CF에서 신민아가 캣우먼으로 파격변신을 감행해 화제다.

신민아의 변신이 드러난 CF는 최근 온에어된 LG전자의 첫 일체형PC 'V300' CF. CF속 신민아는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는 빨간색 가죽 의상을 입고 채찍을 휘두르는 듯한 모션의 '캣(cat)우먼'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이전 LG전자 엑스노트 CF에서 검정색 가죽 의상의 여전사로 변신했던 모습 보다 한층 성숙된 눈빛과 화려한 연기로 이번 CF의 콘셉트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이번 CF는 LG전자의 일체형 PC 'V300'이 데스크톱PC와 3D 모니터, 터치스크린, HDTV 등 다양한 제품을 결합한 제품임에도 Wireless와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일체형PC라는 제품 특징을 살려, 모델인 신민아가 채찍질 한번으로 데스크톱PC와 모니터, 스피커 등을 묶어 일체형PC로 바꾸는 모습으로 구성되었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는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채찍을 휘두르는 듯한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강렬한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신민아는 기존의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완벽한 섹시 콘셉트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텝들이 신민아의 섹시함에 모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LG전자의 일체형PC 'V300'은 데스크톱PC, 3D모니터, 터치스크린, HDTV 등을 결합한 형태로, 설치가 간편하고, 일반 PC대비 공간 효율성이 탁월한 차세대 PC 플랫폼이다. 3대의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정확한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3D 풀 HD 및 광시야각을 구현하는 IPS 방식의 23형 LED모니터와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자랑한다.

LG전자 Beand Communication담당 이태권 상무는 "이번 CF는 캣우먼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카리스마와 최고의 기술을 결집해 슬림한 디자인으로 파워풀한 성능까지 갖춘 일체형PC가 잘 어우러져 제품의 콘셉트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에도 제품의 장점과 모델의 특징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F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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