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기본에 충실한 15mm 슬림디자인
'21.5형 LED 모니터' 출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슬림 디자인의 21.5형 LED 모니터(모델명: Alphascan 프레스티지 TSLED22D) 신제품을 출시했다.
TSLED22D는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였으며,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15.0mm(초박부 기준)의 슬림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불어 터치식 OSD 버튼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멋을 한층 살려준다.
1920 x 1080 Full HD 화면과 5백만대 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신제품은 DVI와 D-sub 단자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입력 구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45%의 전기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대기전력의 경우 정부 규정인 1.0W의 80%를 절감한 0.2W에 불과하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그동안 고사양에 집중되어 있었던 21.5형 라인업을 다양한 스펙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업고객들과 아직 CRT및 CCFL LCD를 사용하시는 고객들에게 가격부담 없이 LED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