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HI SEOUL 브랜드 선정

미니 PC 플랫폼 전문 국내 기업인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가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인 HI SEOUL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I SEOUL 브랜드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했으나 고유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사용권이 주어지는 것 외에도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시 우선순위로 추천된다.

㈜비아코 관계자는 "이로써 좋은 제품과 함께 공식적이고 든든한 서포터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인증획득은 기업이미지를 다시 한번 개선하고 경쟁력을 재고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기업경영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아코는 올해 다양한 미니 PC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며, 미니 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 HTPC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발돋음 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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