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 초도 물량 완판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지난달 초 출시한 울트라북 ZENBOOK의 플래그십 모델인 UX31의 초도 물량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수스코리아는 UX31E 모델이 2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프리미엄 울트라북을 선호하는 파워 유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성능과 함께 이동성과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조기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256GB SSD를 채택해 전반적인 성능을 높이고, 대기 모드에서 2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인스턴트 온 기능 및 25%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제공하는 아수스 만의 특허기술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SHE II) 등 차별화된 기능, 최대 두께가 13mm에 불과한 얇은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 등 아수스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전략이 적중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효과를 얻었다.
아수스코리아는 11.6형의 UX21E 라인업을 이달 말 경 추가로 출시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UX21E 라인업은 인텔? 2세대 코어™ i7/i5 프로세서와 최대 256GB SSD, 450cd/m2 LCD 패널 탑재 등으로 UX31E와 동일한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두께는 3mm ~ 9mm, 무게는 1.1kg에 불과한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100만원 대 울트라북을 기다려온 고객층을 중심으로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컴퓨텍스 2011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 후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아온 아수스 ZENBOOK™은 강력한 성능과 슬림 하면서도 가벼운 디자인 등 울트라북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450cd/m2 패널과 함께 메탈릭 스펀 피니시드 풀 알루미늄 바디 기술로 많은 울트라북들 중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서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SATA 3.0 SSD 256GB 탑재로 기존 HDD보다 최대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제공, 대기모드에서 2초만에 부팅이 가능한 인스턴트 온(Instant ON) 기능,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뱅 & 올룹슨 (B&O)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인 아이스파워 (ICEPower) 채용, 발열 관리 관련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는 아수스 고유의 ‘아이스 쿨(Ice Cool)’ 기술 등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아수스 ZENBOOK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ZENBOOK 공식 홈페이지(zenbook.asu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과 구매처는 아수스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02-715-5890)와 (주)정원엔시스(02-5147-007)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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