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PC 공공조달 납품 중소기업 1위 달성…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IT전문기업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www.lucoms.co.kr)는 2011년 PC제품군의 공공조달 납품에서 중소기업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공공조달납품에서 1위를 달성한 대우루컴즈의 데크스탑 PC와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은 물론 굿디자인 인증도 받아 모든 측면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안기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세계적인 보안기업 2개사와 각각 5년간 총 4,000만$, 3년간 총 1,500만$의 보안관련 기기의 대규모 OEM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대우루컴즈는 30여 년 동안 쌓아온 생산기술 역량을 특화하여 전문화된 생산기술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즉, 구매대행에서 생산, 품질과 신뢰성 검증, 물류 및 애프터서비스까지의 통합적 생산기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하여 개발중심의 중소 벤처기업과 안정적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본 기업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우루컴즈는 최근 DID(디지털 사이니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 3D 전문기업 레드로버사와 무안경 3D입체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우루컴즈 윤춘기 사장은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각도로 확보한 만큼, 2012년도에는 보다 본격적인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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