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테라데이타, 클라우드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테라데이타(CEO 마이클 코엘러, www.teradata.com)와 클라우드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제휴로 고객들은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platform as a service)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MicroStrategy Cloud™)를 통해 테라데이타의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DW, Integrated Data Warehouse) 플랫폼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옵션 서비스로서, 테라데이타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 제품군(Teradata’s family of Data Warehouse platforms)을 활용해 멀티테넌트(multitenant) 및 전용 버전의 테라데이타 기술 모두를 제공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과 고성능 데이터 호스팅 플랫폼으로 구성된 완벽한 클라우드 BI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우수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대용량 데이터, 높은 병행 처리(concurrency) 및 고성능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모든 범위의 엔터프라이즈급 BI 애플리케이션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유연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보안성이 뛰어난 고속 BI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경제적인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인텔리전스(MicroStrategy Cloud Intelligence)를 채택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성능 최적화 및 빠른 가치 실현이 보장되며, 기업들은 인프라스트럭처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보다는 핵심 기능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DW)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단순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BI 솔루션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가치와 빠른 속도, 확장성 및 생산성을 제공한다.
오늘 발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테라데이타의 15년간의 긴밀한 관계에서 비롯된 결과로 양사는 유통, 금융 서비스, 통신, 제조, 운송,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300여개 고객사들을 공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북미 데이터 센터에서 테라데이타 IDW를 처음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클라우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테라데이타와 협업하게 된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여긴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고성능 데이터 분석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테라데이타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 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단순성, 속도,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모델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의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는 부사장 겸 CMO인 다릴 맥도날드(Darryl McDonald)는 "테라데이타는 성능, 확장성, 실시간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 및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를 통해 성능 제고를 원하는 기업들은 지금 바로 테라데이타의 강력한 기능을 실현할 수 있으며, 높은 투자대비효과는 물론,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분석 인텔리전스를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 발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microstrate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