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마하 익스트림 주요 SSD 가격인하

미니 PC 플랫폼 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는 자사가 유통중인 마하 익스트림사의 주요 SSD 제품의 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내 SSD 시장 최초로 SATA3 SSD를 20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출시한 마하 익스트림사의 SSD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마하 익스트림 MX-DS Turbo SSD'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것.

샌드포스사의 SF-2281 컨트롤러가 장착된 2.5인치 폼팩터의 MX-DS TURBO는 최대 읽기 속도 555MB/s, 최대 쓰기 속도 510MB/s이며 4K 랜덤 읽기/쓰기 성능은 최대 85,000IOPS 등 SSD 제품군 중에서도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한 MX-DS TURBO는 샌드포스사의 새로운 기판 설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Golden Firmware를 장착하여 타사의 동기식 NAND를 사용한 SATA3 SSD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비아코의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A급 NAND를 사용하여 그 안정성도 더욱 높아졌다.

또한 ㈜비아코는 SATA2 SSD인 마하 익스트림 MX-STARTER PREMIUM과 또 다른 SATA3 SSD인 마하 익스트림 MX-DS FUSION의 가격을 시장 최저가에 공급 하여, SSD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데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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