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22% 매출 상승 역대 최고 성과…2011년 재무 실적 발표

2012.02.14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테라데이타, 22% 매출 상승 역대 최고 성과…2011년 재무 실적 발표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본사가, 2011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11년 4분기 및 2011년 전체 재무실적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테라데이타의 2011년도 4분기 매출은 5억 4,8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한 6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1년도 총 매출은 19억 3,6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2% 상승한 23억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 비교는 외화 환산에 의해 3%의 영향을 받는데 반해, 4분기 매출 비교는 큰 변동이 없다.

 

주식 보상 비용 및 인수와 관련된 특별 결의 사항들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테라데이타의 2011년 순익 4,600만 달러에 순 영향(net impact)을 미쳤다.

 

2011년도 4분기 매출 총이익(Gross margin)은 55.6%로, 전년 동기 대비 55.7%와 거의 유사하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하고, 4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8%에서 56.5%로 상향 조정됐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매출 총이익의 증가는 전년 대비 컨설팅 수익 상승, 제품 매출 향상, 유리한 딜 믹스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56.2%에서 54.7%를 기록했으며, 특별 결의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56.4%에서 55.9%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매출 총이익의 감소는 컨설팅 매출의 높은 혼합 비중에 기인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4분기 순익이 9,8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per diluted share)은 0.5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00만 달러, 0.50 달러에서 상향되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2011년 순익은 3억 5,3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05달러로 전년 대비 3억 100만 달러, 1.77달러에 비해 상향되었다. 주식 보상 비용 및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4분기 순익은 1억 1,3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66%로, 전년 동기 대비 9,000만 달러, 0.53%에서 상승되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상 2011년 총 순익은 3억 9,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32달러로, 전년 대비 3억 1,700만 달러, 1.86달러에서 상향되었다.

 

테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는 "테라데이타는 2011년이 '최고의 분기와 최고의 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2011년도를 마감했다. 2011년 전체 및 4분기는 매출 상승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제품 매출 총이익, 운영 이익률 등 여러 기준 하에 기록된 것이며, 테라데이타는 분기 및 1년 기준으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 이익 25%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이룩했다. 테라데이타는 분기 및 1년 기준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많은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가장 우선순위로 '분석'을 꼽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데이터 용량 급증 및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에 직면한 많은 기업들은 빅 데이터와 분석이 더 큰 도전과제가 되고 있으며, 모바일, 센서,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데이터 소스에서 도출된 통찰력이야말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데이터 전략, 아키텍처,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이 같은 도전과제를 관리하고, 전체 데이터에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도출해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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