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DW DBMS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선정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자사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가트너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하 DW DBMS) 부문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는 DW DBMS시장에서 비전의 완성도 및 비전의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벤더들을 선정했다.
가트너는 실행과 기술 측면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논리 데이터 웨어하우스 수요 증가와 '빅데이터'의 출현으로 DW DBMS 시장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의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부사장 겸 CMO인 다릴 맥도날드(Darryl McDonald)는 "가트너는 최고의 시장 리더십 위치에 테라데이타 애스터 제품을 보유한 테라데이타를 선정하며, 데이터 웨어하우징 진화에 있어 변화를 주도하는 요인으로 빅데이터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라며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가능한 최고의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통합, 분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력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앞서나갈 것이며, 거대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Teradata Labs) 대표 스콧 나우(Scott Gnau)는 "기술 리더들은 각각의 시장에서 '최초'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테라데이타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라며 "우리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가 업계 최고의 지능적인 분석용 고성능 데이터베이스라고 확신한다. 새로운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에서의 테라데이타의 위치는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가트너와 같은 독립적인 견해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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