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록앤올 전략 제휴 체결…'국민내비 김기사 앱' 미오 패드6서 무료 사용

 

미오-록앤올 전략 제휴 체결…'국민내비 김기사 앱' 미오 패드6서 무료 사용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권오승, http://kr.mio.com)는 20일,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미오 패드6에서 내비게이션 앱인 '국민내비 김기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록앤올㈜(공동대표 김원태, 박종환)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미오와 록앤올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맵피 3D지도와 김기사 앱중 선택적으로 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설치 된 맵피 3D 지도는 3D 화면으로 자세한 길 안내가 가능하고, 김기사 앱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해준다. 김기사 앱은 미오 마켓을 통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오 패드6의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내비게이션과 태블릿을 결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위축되고 있는 내비게이션 시장을 붐업시키는 동시에, 앱 기반 내비게이션을 듀얼로 설치하는 등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미오 패드6에서 무료로 이용하는 김기사 앱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벌집형 사용자환경으로 작년에 방통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아이폰 내비게이션 앱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토대로 지난 달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미오 패드6와 함께 사용자층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권오승 대표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한 미오 패드6의 융합적인 강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록앤올과 제휴로 듀얼 맵을 선보였다"며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제조와 지도 앱 개발에 각각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춘 양사가 상생 발전하는 좋은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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