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 'OZONE' 브랜드 공급 계약 체결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과도 공식 후원 계약 맺어

(주)비전텍컴퍼니(대표이사 박찬석, www.visiontek.co.kr)는 유럽이 인정하는 게이밍기어 '오존(OZONE)' 브랜드를 한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발맞추어 (주)넥슨의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Kartrider)' 방송리그 프로게이머들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온게임넷 15차 카트리그C조 1위 카트 악동 박인재, 제대후 데뷔전에 박인재 선수와 공동1위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장진형, 월등한 실력차로 D조1위에 오른 유영혁, 카트리그 복귀를 선언한 홍일점 안한별 등 쟁쟁한 선수들을 'OZONE GAIMING TEAM'으로 탄생시켰다.

OZONE(오존) 게이밍 팀은 2012년3월1일부터 1년간 Ozone의 게이밍기어(장비)인 "OZONE Strike 리니어 흑축 기계식키보드 및 ONDA 3HX 헤드셋, 오존의 신제품 XENON 마우스, Ground level EVO Mouse pad, OZONE BAGPACK(전용가방)을 포함하여 팀원7명의 실력과 성적향상을 위해 훈련개발비를 지원받게되며, (주)비전텍컴퍼니는 이를 계기로 국내에 게이밍기어인 OZONE 브랜드 마케팅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박찬석 대표는 "올해 케이블TV 온게임넷에서 카트리그를 확대하였고, 더불어 오존(OZONE)의 신제품이 4월과 7월 속속 출시되므로 게임단을 통해 먼저 우수한 제품을 먼저 선보이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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