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송 노래자랑 대회, 우승자에 맥북 에어 선물해
소셜네크워크형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톡송'을 운영하는 앱포스터(대표 경성현, www.apposter.com)는 와글배 톡송 노래자랑 대회의 1등에게 맥북 에어를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와글배 톡송 노래자랑은 10만명이 넘는 톡송 회원들이 참여해 1차 예선을 통해 15등까지 뽑고 15등까지 올라온 곡을 다시 톡송과 와글에서 투표를 진행해서 1등을 선정했다고.
▲ 톡송 노래자랑 대회서 1등을 차지한 강선용씨
허각의 'hello'를 열창한 강선용(25) 씨가 10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등으로 뽑힌 강선용씨는 "평소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톡송에서 노래를 부르면 다른 사람들과 내가 부른 노래를 공유하고, 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큰 기대를 걸고 이벤트에 참여한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1등을 해서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2등부터 5등까지는 피아톤 헤드폰을 6등부터 15등까지는 아이리그 마이크를 16등부터 100등까지는 파리바게트상품권을 전달했다.
(주)앱포스터 경성현 대표는 "이번 와글배 톡송 노래자랑에는 4만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슈퍼스타케이나 위대한 탄생 같은 방송국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못지않은 많은 사람의 참여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톡송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말과 노래로 소통하는 신개념 SNS '톡송'의 재미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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