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미국 박스오피스 흥행돌풍 '헝거게임' 예매권이 공짜

리디북스(대표 배기식, www.ridibooks.com)는 개봉 첫 주 북미지역에서 흥행수입 1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헝거게임>의 시사회 초청 및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 4월 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2,4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헝거게임>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리디북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시사회 초청 이벤트의 경우 오는 3월 28일까지 리디북스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 시사회권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을 살 수 있는 리디캐시를 5000원권 이상 충전하면 누구나 헝거게임 예매권(1인 1매)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평소 갖고 싶던 전자책 또는 헝거게임 원작 소설 등을 보면서 올해 최대 기대작인 <헝거게임>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것.

오는 4월 5일 국내 개봉을 하는 영화 <헝거게임은>은 2008년 출판된 수잔 콜린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전쟁인 헝거게임에 던져진 24명이 벌이는 전쟁이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남을 헤쳐야 하는 주인공 캣니스를 비롯한 소년, 소녀들의 운명의 결전을 판타지와 액션, 로맨스까지 가미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리디북스의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헝거게임 영화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헝거게임'의 원작을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디북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헝거게임 영화관람의 혜택과 전자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이벤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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