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제시하는 연령대별 맞춤 안심 로밍 서비스 노하우
나에게 맞는 다양한 '해외 로밍 서비스' 미리 챙기세요~
계절적인 영향과 경기 침체로 인해 주춤했던 해외 여행 수요가 따뜻한 봄이 오며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령대 별로 선호하는 여행 패턴이 달라져 10대는 어학 연수를 겸하는 여행, 20대는 합리적이고 유연한 자유여행, 30~40대는 비즈니스 트래블, 50대는 여유로운 패키지 여행을 선호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공통적으로 체크해야 할 마지막 사항이 있다. 바로 해외 여행의 필수품이 된 '로밍 서비스'.
로밍 서비스 하면 단순히 전화와 문자만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데이터 로밍, 할인 혜택,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이벤트 등 활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의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얼마나 잘 알아보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휴대폰 활용도와 얻을 수 있는 혜택도 달라진다. 또한 자신의 휴대폰 사용 패턴에 맞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더욱 합리적이고 유용하게 로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외여행, 100%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알찬 안심 로밍 노하우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학 연수 겸 여행를 떠나는 10대에게 안전한 로밍 서비스
뜨거운 교육열에 힘입어 단기로 어학 연수를 겸하는 여행을 떠나는 10대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 나간 자녀와 안부를 전하고자 한다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로밍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만 24세 이하의 SK텔레콤 고객이 'T로밍 스쿨 요금제'에 가입하면 전 세계 자동 로밍 가능 국가에서 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30일간 음성 통화 10분과 SMS 발신 20건을 사용할 수 있다.
홀로 해외에서 지내는 자녀의 안부를 걱정하는 부모를 위한 안심 서비스도 있다. SK텔레콤은 외교통상부와 함께 외국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켜면 모든 여행객들에게 위급 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영사 콜센터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또한 뜻밖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천재지변·전쟁·테러 등 위급 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사용자가 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어 걱정을 한결 덜 수 있다.
스마트한 20대의 자유여행에 걸맞는 로밍 서비스와 할인 혜택
요즘 20대 사이에서는 꼭 해보아야 할 버킷리스트 1위로 배낭여행이 꼽힌다. 배낭여행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 이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직접 여행 일정과 계획을 세우는 자유독립여행(FIT)을 주로 즐긴다.
20대는 주로 여행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날씨, 위치 정보, 맛집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여행 후기를 실시간으로 업로드한다. 이러한 다양한 앱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사용이 필수. 그러나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요금 폭탄이 걱정된다면,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요금제는 배낭여행을 많이 떠나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을 포함한 55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5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여러 국가를 이동하더라도 1일 단위로 통합하여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여러 국가를 경유하며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에겐 더욱 좋다. 또한 현지 시각 기준으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별도로 시차 계산을 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항공, 숙박 외에 현지에서 여행 경비를 줄이고자 한다면 로밍 이벤트를 활용해보자. SK텔레콤이 하나투어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로밍 하나투어 월드패스'를 이용하면 유럽, 미주, 일본 등 14개 국가의 892가지 유명관광지 입장권 및 교통패스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이용료 없이 상시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각종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로 인해 잦은 해외출국 하는3040대를 위한 맞춤 로밍 서비스
30~40대는 비즈니스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해외에서 업무 처리나 가족들 안부 전화에 통화 로밍 비용이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해외에서의 통화 빈도가 높은 이들은 음성로밍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의 로밍음성할인 요금제는 1만원, 5만원으로 구성되어 각각 1만 5천원, 7만원 상당의 무료 기본통화가 제공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통화 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출장이 빈번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뉴스를 보고 증권 정보를 확인하며 이메일로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등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요금제 가입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홍콩으로 출장을 떠난다면 LTE망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LTE 프리미엄 모뎀 로밍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지 LTE망과 호환되는 USB 형태의 LTE 모뎀을 대여받아 홍콩에서 1일 1만 5천원으로 1G 상당의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데이터 로밍보다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 LTE 서비스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여행 중 시차와 국내에서 온 전화로 밤 잠을 설친 경험이 있다면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좋다.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새벽이나 수신이 어려운 시간대에 통화가 걸려오는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발신자에게 수신자의 로밍 지역 시각을 컬러링 방식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로, 신청만 하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통화 중에, 또는 해외 망이 불안정하여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발신번호 정보를 SMS를 통해 알려주는 콜키퍼 서비스도 유용하다. SK텔레콤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해외 로밍 시 'T로밍 콜키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잦은 출장과 해외여행으로 로밍을 자주 이용했다면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로밍VIP 고객을 위한 혜택을 누려보자. 대표적인 혜택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다. 보통 1만3천원인 주차대행 서비스를 로밍 VIP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임대 로밍 시 일 2000원씩 부과되는 임대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홍콩에서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 LTE 프리미엄 모뎀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아울러 모든 VIP고객에게는 면세점 2만원권 쿠폰, 외화 환전 수수료 우대, 인천공항 내 일부 식당에서 식사 할인 또는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유있는 해외 여행 즐기는 50대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로밍 서비스
50대는 직접 여행을 계획하는 자유여행 보다는 일정이 정해진 패키지 여행을 선호한다. 여행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패키지 여행에서 로밍 서비스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T로밍 크루즈'를 주목해보자. 크루즈 선박 안에서도 로밍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 기간 가족들에게 자유롭게 연락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해준다. 또한 위성을 통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위급한 조난 상황에서도 연락이 가능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외에 나가면 국내와 다른 통신 방식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통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SK텔레콤의 '로밍오토다이얼' 서비스를 이용하면 '+82-10-0000-0000'과 같이 국제전화 접속번호(00)와 국가코드(82)를 일일이 외워 누르지 않고 국내에서처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국가코드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쉽고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국내에서 걱정할 가족들을 위한 안심 로밍 서비스 또한 존재한다. 'T로밍 도착알리미 서비스'는 사전에 지정된 번호로 해외에 도착했음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사전에 도착 알림 수신번호를 지정한 후 해외에서 최초로 휴대폰 전원을 켜면 해외 도착 여부가 무료 SMS로 전송된다. 최대 5명까지 도착 알림 SMS 전송이 가능하며 T로밍 홈페이지(www.skroaming.com)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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