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오늘 “닌자 키드” LG텔레콤 서비스 개시
한국후지쯔는(대표이사 박형규) 8월 2일, 오늘 유비쿼터스 미디어(대표이사 연국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닌자 키드’를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액션 게임 ‘닌자 키드’]
개발사 : 유비쿼터스 미디어
유통사 : 한국후지쯔
장 르 : 크레이지 액션
서비스 : 2007년 8월 2일 예정
‘닌자 키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으로 유명했던 ‘닌자군’ 시리즈의 2편 ‘아수라의 장’을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제작한 크레이지 액션 게임이다. 유명한 고전 게임인 ‘닌자군 – 아수라의 장’의 내용을 한국에 맞게 각색한 ‘닌자 키드’는 비류 백제의 역사를 왜곡시키려는 왜국의 아수라라는 거대 괴물과 맞서 싸우는 꼬마 닌자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닌자 키드’는 원작의 가장 큰 재미였던 빠르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게임 그래픽을 개선하고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UI 등으로 재무장하였다. 원작의 수수한 느낌을 현대 감각에 맞게 추가, 수정하여 ‘닌자군’을 기억하는 올드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새내기 유저들의 입맛을 맞추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조작이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게임 내용은 총 33 스테이지로, 각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아이템들이 추가되어 흥미를 돋군다.
현재 게임 개발사인 유비쿼터스 미디어의 홈페이지(www.ubmcorp.co.kr)에서 LG텔레콤 서비스를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피규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운로드 가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