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쏘, 2m에서 떨어져도 아이폰4·4S 안전 '라이프프루프' 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주)룩쏘(대표이사 남선우, www.luxxo.co.kr)는 미국 라이프프루프(Lifeproof)사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m높이에서 떨어져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룩쏘가 출시하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2m(6.6ft) 깊이의 물에서도 완전방수가 되고 먼지, 진흙, 모래, 눈(Snow), 얼음 등의 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m 높이에서 26개의 면과 모서리를 낙하 테스트(Drop Test)를 거쳐 미군 납품규격(MIL-STD-810F-516.5)을 통과한 제품으로써 아이폰4·4S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충격(Shock), 방수, 방진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미국 베스트바이(Best Buy)에서 아이폰4•4S 케이스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충격방지 탄성중합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 적용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적용 ▲마이크와 스피커홈 방수처리 설계 ▲방사방지코팅이 된 광학렌즈 적용 ▲긁힘 방지 방수 액정보호 패널 사용 ▲미끄럼에 강한 충격방지 커버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아이폰을 장착하고도 10.8mm의 초슬림 두께와 28g의 초경량의 무게를 제공하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에도 한 층 신경을 쓴 제품이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1만5000원이며 제품문의는 룩쏘(02-484-3531)로 하면 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동영상(http://youtu.be/FwyFXRH0M1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룩쏘의 남선우 대표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외부충격과 방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여 실수로 아이폰을 떨어뜨리거나 폭우와 폭설 등의 기상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면서, "커피나 음료 등이 쏟아졌을 때와 각종 레저 및 여름철 물놀이 또는 겨울에 스키나 보드 등을 탈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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