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Mini ITX 메인보드 3종 출시
미니 PC 플랫폼 전문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은 Giada의 새로운 Mini ITX 메인보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메인보드 3종은 3세대 아톰을 탑재한 MI-D2700G 모델과 AMD A75 칩셋을 장착한 MI-A75, 인텔 H61칩셋을 탑재한 MI-H61C 등 총 3종이다.
특히, MI-D2700G 모델은 듀얼 코어 아톰 D270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GF119 (512MB VRAM) GPU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M10 익스프레스 칩셋과 2개의 DDR3 SO-DIMM 메모리 슬롯, 2개의 SATA 3.0 Gbps 포트, 1개의 Mini-PCIe 포트 및 1개의 mATA 포트를 비롯하여 기가비트 이더넷과 ALC662 5.1 채널 코덱, 4개의 USB 2.0포트, D-Sub 및 HDMI 출력포트 등을 갖추고 있어 일체형 POS 나 키오스크(KIOSK), 슬림형 미니 PC를 구성하는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메인보드내에 전원부가 내장 되어 있어 별도의 전원부 구성 필요없이 12V~19V의 어댑터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AMD A75 칩셋을 장착한 MI-A75와 인텔 H61 칩셋을 장착한 MI-H61C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에 Mini PC를 구현 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대폭 낮추어 출시 될 예정이다.
한편 비아코는 이번 3종의 Mini ITX 메인보드 외에도 DID나 POS, KIOSK에서 고성능 Mini 제품군을 활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탑재된 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비아코 담당자는 "이번 Giada Mini ITX 메인보드 출시를 계기로, Giada사의 다양한 제품군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비아코와의 Co-Work을 강화한 제품군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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