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베닛, 5월의 신부 위한 '웨딩 페스티벌' 진행
프라이빗 쇼핑클럽 클럽베닛(대표 정지웅, www.clubvenit.com)이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예비 부부들을 위한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럽베닛 웨딩 페스티벌은 최근 혼수로 각광받는 명품 가방부터 민신홍 한복, 프리미엄 주방용품까지 예비 부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딩 페스티벌은 4월 2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내 웨딩 페스티벌 관련 제품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파리의 연인' 티켓을 증정한다.
클럽베닛은 샤넬(CHANEL)이 혼수품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임을 감안하여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베이지색 서프백과 국내 품절 상태인 검정색 서프백을 준비했다. 샤넬(CHANEL) 서프백 검정색은 4월내 예약 리스트 등록조차 불가하며, 5월에 등록하더라도 6~7월 이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인기 모델로 알려져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리 가방, 티파니 가방으로도 불리는 샤넬(CHANEL) 서프백은 백화점 매장가 356만원 대비 10% 할인가 320만4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샤넬(CHANEL) 외에도 지방시(GIVENCHY), 불가리(BVLGARI), 끌로에(Chloe), 토리버치(TORY BURCH) 등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국에 아직 미입고된 불가리(BVLGARI) 토트백을 직수입하여, 이탈리아 매장 판매 가격 대비 36% 할인된 224만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클럽베닛은 민신홍 한복을 기존 210만원에서 30% 할인된 147만원에 판매한다. 민신홍 한복은 대장금을 필두로 한 다양한 방송 의상과 김수현, 이민호, 이승기, 김명민, 서우, 박민영 등 유명 연예인 협찬으로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복 브랜드이다.
혼수와 함께 신혼 살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프리미엄 주방용품전이 동시 진행된다. 휘슬러(Fissler), 헹켈(Henckels), 르쿠르제(LE CREUSET), 한국도자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30~70%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클럽베닛 정지웅 대표는 "생애 한번뿐인 결혼 준비에 있어 최고급 브랜드를 원하면서도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클럽베닛 웨딩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엄선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클럽베닛이 경제적 부담이 많은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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