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로 라떼 즐기세요~
네스프레소, 일체형 캡슐커피 머신 '라티시마+' 출시

네스프레소가 원터치로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캡슐커피머신 '라티시마+(Lattissima+)'를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티시마+'는 원터치의 우유 거품 기능을 커피머신에 빌트인 시킨 컴팩트한 외형의 제품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캡슐커피 머신이다.

특히 '라티시마+'는 우유를 첨가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집에서도 1분 내에 완벽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내 고품질의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머신에 장착된 진보된 스티머 기술은 최적의 온도와 두께, 농도의 크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주며, 커피의 아로마를 보존해준다고.

'라티시마+'는 기존 제품에 비해 효율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절반 가까이 줄였다. 우유 거품 기능까지 빌트인 된 모델로서는 가장 초소형의 사이즈이지만 라티시마+의 내부는 완벽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하게 측정된 시스템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또한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이상 적다. 또한 원터치의 클리닝 버튼으로 머신 세척이 훨씬 간편해진 라티시마+는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도 부합된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사장은 "한국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류의 신선한 우유가 첨가된 커피의 인기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커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라티시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라티시마+ 출시를 통해 최첨단 기능의 일체형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니즈를 보다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라티시마+는 네스프레소 부티끄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색상은 실키 화이트, 아이스 실버, 패션 레드, 미드나잇 블루 등 총 4종의 우아한 색상으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599,0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빌트인 원터치 밀크 기능 머신 중 최저가이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2일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열린 론칭쇼에서 최고급 에스프레소와 완벽한 우유 거품의 만남과 조화를 공연 퍼포먼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공연의 테마를 'Joy of Pecfct Harmony'로 설정, 한국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서병구 감독과 손잡고 독창적인 네스프레소의 세계를 구현한 무대를 펼친다. 이를 통해, 네스프레소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고의 커피 경험'을 시각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라티시마+와 네스프레소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네스프레소 홈페이지(www.nespresso.com),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 부티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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