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전국민 1PC=1SSD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
OCZ Technology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대표 신형식, www.ask-tech.com/ocz)은 본격적인 SSD 대중화를 위하여 '전국민 1PC=1SS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ATA3(6.Gbps)규격의 OCZ 베스트 셀러 제품인 어질리티3(Agility3) 60GB를 7만원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SATA3(6.Gbps) SSD로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 사양의 타제품의 판매가가 9~14만원대임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 것. OCZ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20~30%의 판매 점유율 꾸준히 유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SSD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어질리티3는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 SSD 판매인기부문 2위에 랭크되어 있는 히트 상품이다.
아스크텍의 이덕수 부장은 "이번 가격인하 캠페인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디아블로3에도 초첨을 맞춰 SSD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스크탑 및 노트북뿐만 아니라 PC 업그레이드 시장 등 다양한 확대 적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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