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유도 앱 '해피슬립'의 라비오텍, '사운드필로우'로 미국시장 진출
숙면유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해피슬립'으로 유명한 라비오텍(대표 황미아, www.happysleep.co.kr)이 미국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라비오텍 USA'를 설립, 골전도 베개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는 새크라멘토 심장센터(Sacramento Heart Center)의 유명한 심장 내과 전문의 벨린저 박사가 이 앱의 숙면유도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해줌으로써 미국 시장 진출에 더욱 유리한 계기가 되었다고 라비오텍은 밝혔다.
'해피슬립' 앱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일반인과 학습에 필요한 최적의 숙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 등을 통해 학습능률을 향상시키기 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앱으로, 코골이 녹음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수면 상태등을 체크해 심한 뒤척임이 감지되면 수면유도 소리가 자동으로 나온다. 또한 설정한 알람 시간에 근접하면 자동으로 깨워주는 인공 지능 기능도 있다.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는 이어폰이나 스피커 없이 베개를 통해 해피슬립 앱을 들을 수 있는 골전도 베개다.
라비오텍은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바이어들의 수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5월 안으로 해피슬립 앱 서비스를 일본, 중국 계정으로 확대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라비오텍 황미아 대표는 "해피슬립앱과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의 국내 호응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라비오텍 USA를 설립하게 됐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명한 심장내과 의사 Dr. Bellinger 의 해피슬립 앱 효과를 경험한 적극적인 추천으로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의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라비오텍은 스마트폰 가입자 수 2000만 명이 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서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기업으로 스마트 기상 알람 및 숙면을 유도하는 앱 '해피슬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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