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 보안 및 관리 정책, 매우 취약'
카세야 코리아 '모바일 기기 관리자 설문조사' 발표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카세야 코리아(지사장 이인구, www.kaseya.co.kr)는 업무에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고 있는 상황서, 292명의 국내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관리 현황을 조사한 '모바일 기기 관리자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로 직원들이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할 때 사용 권한 및 문서 보안 등의 관리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52.8%에 달하는 등 보안 및 관리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차원에서 직원의 모바일 기기에 액세스하는 것이 민감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61.9%로 나타나 사적인 영역에 대한 접근과 관리 정책역시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세야코리아가 발표한 IT 관리자가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세야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BYOD(근로자 각자의 디지털 기기들을 업무에 활용: bring-your-own-devices) 트랜드의 확산으로 PC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모바일 기기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카세야의 IT 자동화 관리 플랫폼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PC, 랩톱, 서버 등을 포함하는 모든 IT인프라를 자동화된 권한 및 보안, 접근 제어, 백업 복구 등의 정책을 바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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