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0W 소비전력의 친환경 23형 LED 모니터 출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슬림 디자인의 경제적인 23형 LED 모니터(모델명 Alphascan 프레스티지 SLED23) 신제품을 출시했다.
SLED23은 알파스캔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소비전력을 대폭 낮춰 경제성을 갖추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23형 제품들은 소비전력이 대부분 30W~40W 수준인 반면 신제품은 20W에 불과하여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절전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45%의 전기 요금 절감이 가능하며, 대기전력 또한 정부 규정인 1.0W의 90%를 절감한 0.1W에 불과한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이다.
1920 x 1080의 풀HD 화면과 백만대 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간편하게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DVI와 D-sub 단자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입력 구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규격(100x100mm)의 베사홀이 있어 다기능 스탠드(피벗, 높낮이조절, 스위블, 틸트)를 장착하거나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SLED23은 모던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로 마감하였으며, OSD 버튼을 노출되지 않도록 하단에 배치하여 깔끔한 디자인의 멋을 살렸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모든 사용환경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알찬 실속형 제품"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알파스캔 모니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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