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엔비디아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대회 열어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엔비디아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르는 게임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 NVIDIA 그래픽카드를 대표하는 3개 업체가 공동 후원하는 'NVIDIA Tournament: League Of Legend' 대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AOS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박진감 넘치는 팀 플레이를 섬세한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표현 해주는 NVIDIA GeForce GTX 그래픽카드의 우수성을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주)이엠텍아이엔씨측은 그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3주간 풀리그로 치뤄진 온라인 예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28팀 758명이 참가해 총 448경기의 접전을 벌인 끝에 각 그룹별 1위팀, 총 1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오는 7월 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흑기사 PC방>에서 대망의 오프라인 결승전을 갖게된다. 결승전은 인벤과 아프리카 TV 채널에서 인터넷 동영상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부가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NVIDIA GeForce 600 시리즈에 관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GeForce GTX 670 등 최신 그래픽카드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게임 대회와 이벤트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VIDIA LOL 토너먼트 마이크로 사이트 http://nvidia.pc-no1.co.kr/LOL 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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