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 MHL·HDMI 지원 7형 휴대용 모니터 'M7' 출시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국내 최초로 MHL, HDMI 입력이 가능한 7형 휴대용 LED 모니터 'M7 IPS'를 출시 한다.
M7 IPS는 스마트폰의 MHL포트를 이용, 7형 와이드 화면을 통해 게임과 동영상 및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의 화면 그대로를 볼 수 있으며, HDMI을 이용하여 PC와 연결하면 서브 모니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니터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미니 모니터들은 시야각이 좁은 TN을 사용한 반면, M7 IPS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국산IPS LED패널을 달아,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이 없는 화면을 접 할 수 있다. 1024 x 600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 서브모니터로서 적합한 고해상도를 갖췄다. 갤럭시 S2, LG 옵티머스 등 최신 스마트폰 에서 사용중인 MHL방식을 지원해, 케이블 연결만으로, 영상, 인터넷, 게임 등을 큰 화면 에서 즐길 수 있다.
AV-IN을 통해 블랙박스 모니터 및 후방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 하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곁들이면 간편한 미니 PC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또한 MHL, HDMI, 사운드인아웃, 비디오 입력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췄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별도로 제공되는 흡착식 거치대를 통해 360도 회전이 하며, 무게는 278g 으로 휴대성도 좋다. 더불어 본체에 포함된 액자형 스탠드 걸이는 책상 위 에서 서브모니터나 전자액자로 사용시 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번들로 MHL, USB케이블, USB전원 어댑터, 차량용 USB시거잭, AV케이블을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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