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마우스 패드 필요 없는
'기가바이트 FORCE M9 ICE' 무선 마우스 출시

기가바이트 주변기기의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기가바이트 FORCE M9 ICE 무선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통의 마우스가 특정한 조건을 갖춘 표면에서 동작이 가능했던 반면, 기가바이트의 IceTrack 레이져 센서로 구현된 FORCE M9 ICE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 패드는 물론 유리나 얼음과 같은 투명한 표면에서도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이 없는 무선 연결방식으로 거실의 소파위에서나, 유리테이블에서 멀티미디어를 조작하기에도 적합하다. 최대 2000 DPI의 레이져센서, 최상의 그립감으로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은 M8000X 시리즈와 동일한 하우징과 메탈릭 엣지 디자인을 갖췄으며, 동전보다 작은 나노리시버로 편의성을 더했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바늘과 실의 관계와 같던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의 동맹관계는 이제 기가바이트 IceTrack 기술이 탑재된 기가바이트 FORCE M9 ICE 마우스를 통해 이제 마우스 패드는 필요없게 되었다"며, "기가바이트 FORCE M9 ICE 마우스는 특히 유리표면에서의 인식률이 뛰어나 유리가 깔린 테이블에서 급하게 A4용지를 이용해 마우스를 사용했던 불편을 겪어본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 될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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