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10월 30일 국내 출시
'진정한 홈 피트니스 시대 열 것'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360 키넥트의 정교한 기술과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나이키의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만나 완성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을 오는 10월 30일 국내에 출시, 진정한 홈 피트니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운동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나이키 트레이너들이 참여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나이키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프로 선수는 물론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 모두에게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키넥트만의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하는 동시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계획을 세워준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히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운동과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수준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라며, "전무후무한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 없는 만족을 선사함으로써 혁신적인 홈 피트니스 롤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xbox.com/en-US/marketplace/product/nike-kinect-train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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