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지포스 GTX 660 Ti 그래픽카드 출시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NVIDIA의 GrForce GTX 660 Ti 공식 발표에 발 맞춰 네 번째 케플러 아키텍쳐 기반의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인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8nm 공정 기술과 혁신적인 케플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344개의 CUDA 프로세서와 112개의 텍스쳐 프로세싱 유닛을 가진 GeForce GTX 660 Ti는 2GB의 넉넉한 용량을 가진 초고속 GDDR5 메모리를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 그래픽카드는 더욱 부드럽고 생생한 그래픽 효과를 구현해 줌으로써 진정한 게임 성능의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이엠텍측은 설명했다.
심플한 외형과 함께 NVIDIA 표준 사양으로 선보인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는 NVIDIA의 표준 설계를 바탕으로 4+2 페이즈 전원 회로를 구성하고 있으며 모스펫과 모스펫 드라이버를 통합해 저발열 고효율을 이룩한 DrMOS와 디지털 방식의 전원 컨트롤러를 채택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페라이트 코어 쵸크와 100% 솔리드 스테이트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를 실장하여 낮은 ESR(등가직렬저항) 조건을 만족하므로 회로 내구성은 물론 스위칭 노이즈와 고주파 특성에도 유리하다.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는 대형 블로어 냉각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NVIDIA의 표준 쿨러와 마찬가지로 GPU의 발열을 외부로 강제 배출하는 방식의 블로어 쿨러는 그래픽카드의 자체 냉각 뿐 아니라 시스템 내부의 열까지 배출하기 때문에 시스템 내부 온도 하락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SLI 구성 시 일반 쿨러보다 냉각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는 이전에 나온 하이엔드급 GeForce GTX 680, 670과 동일한 최신 기술과 여러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GPU 동작 클럭과 동작 전압을 자동으로 조정해 최대의 성능을 이끌어주는 GPU 부스트 기술과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프레임률을 조정하여 부드럽고 원활한 최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적응형 수직동기화(어댑티브 버티컬 싱크)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나의 그래픽카드로 최대 4대의 모니터 출력을 할 수 있는 서라운드 기술 뿐 아니라 기존에 비해 더욱 발전적인 새로운 계단 현상 제거 기술(안티 앨리어싱)기법인 TXAA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더욱 향상된 PhysX 물리 엔진과 최대 3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3-way SLI 지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150W의 비교적 낮은 TDP를 갖고 있는 장점도 있다.
이엠텍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GDDR5 2GB 주요사양 | |
GPU |
GeForce GTX 660 Ti |
GPU 코어 클럭 |
베이스 : 915MHz / 부스트 : 980MHz ~ |
CUDA 프로세서 |
1,344 개 |
메모리 사양 |
GDDR5 / 2GB |
메모리 인터페이스 |
192 bit |
메모리 클럭 |
6,008 MHz |
연결 인터페이스 |
PCI Express 3.0 x16 |
지원 API |
DirectX 11, Shader Model 5, OpenGL 4.2 |
출력 단자 |
DL-DVI-I, DL-DVI-D, HDMI 1.4a, DisplayPort 1.2 |
권장 파워서플라이 |
500W 이상 |
품질보증기간 |
무상 3년 |
(주)이엠텍아이엔씨의 'XENON GeForce GTX 660 Ti Master D5 2GB'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하여 국내 소비자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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