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컬러풀 이어폰 'MDR-EX220LP/EX100LP 15종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감각적인 컬러와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타일리시 컬러풀 이어폰 EX시리즈(MDR-EX220LP, MDR-EX100LP) 2종(총 15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스테디셀러 이어폰인 MDR-EX60LP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MDR-EX100LP와 MDR-EX220LP시리즈는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 디자인과 소니만의 뛰어난 사운드 기술이 그대로 녹아 있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최고의 음악 감상 경험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하게 할 이어폰이라고 소니코리아측은 소개했다.

▲ 소니 MDR-EX220LP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MDR-EX220LP'는 풍부한 사운드 재생능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형 13.5mm 방식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채용된 'MDR-EX220LP'는 화려한 베이스 사운드를 재생하며 뛰어난 공간감을 통해 특히 라이브 음악 감상 시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버티컬 인 디 이어(Vertical in the ear, 수직 내이 방식)와 이어폰을 지지해주는 피팅 어시스트(Fitting Assist)를 통해 착용감이 좋고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흔들림 없이 안착 되어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MDR-EX100LP'는 핫핑크, 라임, 화이트, 블랙 등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이어폰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제품이다. 'MDR-EX100LP'는 9mm 드라이버 장치 탑재로 강렬한 저음에서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재생력이 뛰어난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폐쇄형 디자인을 채용, 음의 손실을 최대한 막아 풍부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 소니 MDR-EX100LP

이번에 출시되는 'MDR-EX100LP'와 'MDR-EX220LP' 는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선 꼬임 방지 톱니 모양 코드를 탑재하고 있다. 이어폰에서 쉽게 일어나는 선 엉킴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며, 꼬이더라도 쉽게 푸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 내장 줄감개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4가지 크기의 하이브리드 이어버드를 제공해 사용자의 귀의 크기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MDR-EX220LP'는 3만 4천 9백 원이며 'MDR-EX100LP'의 가격은 2만 4천 9백 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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