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AV관련 리뷰사이트 MPC클럽
올해의 기업으로 디비코 선정

- MPC클럽의 설립자이자 대표자인 Hi-Jack가 베를린 IFA전시회에서 발표
-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MKV 포맷 지원으로 높은 점수 받아
- 전세계 얼리어덥터들의 회의실과 다름 없는 MPC클럽 선정 의미 커

HDTV 영상처리 및 미디어플레이어 전문업체인 디비코㈜(대표 이지웅, 이혁 www.dvico.co.kr)가 유럽 최대 AV관련 리뷰사이트 MPC클럽으로부터 2년 연속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ward)’으로 선정되었다.

MPC클럽의 설립자 겸 대표인 Hi-Jack은 지난달 30일 미디어 팬들의 메카인 베를린 IFA전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직접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디비코의 티빅스 시리즈가 ‘홈엔터테이먼트(Home Entertainment)’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서,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ward)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비코는 혁신적인 기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제 2세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Multimedia player)에서 결코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MKV’ 파일형식을 재생시킴으로써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디비코의 권재규 해외팀장은 “전세계 얼리어답터(Early adaptor)들의 회의실과 다름이 없는 MPC클럽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다시 받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면서 “디비코의 전 직원의 제품에 대한 열정이 없이는 받지 못할 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 팀장은 이어 “디비코는 이 상을 계기로 또 한번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고 소중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Firmware Upgrade)로 제품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비코는 풀HD 고화질 동영상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바 있으며, MKV 포맷을 지원하는 ‘티빅스(TVIX)’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및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유럽시장의 선전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디비코측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