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아웃도어 프로젝터 GP2, XTM '아드레날린'에 등장

배우 정겨운, 이천희, 최원영, 유하준 등이 출연하는 XTM '아드레날린'에 등장한 아웃도어용 프로젝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아드레날린'에서는 씨 카약, 워터 슬라이딩 등 역동적인 레저 캠핑을 소개하는 한편, 아웃도어 클럽 분위기를 연출해 여름밤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겨운이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편집해, 아웃도어용 프로젝터로 재생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XTM 아드레날린, 방송화면 캡쳐

이날 사용된 아웃도어용 프로젝터는 벤큐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 GP2)이다. 600그램이 채 되지 않는 소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이나 USB메모리만 있으면 원하는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 함께 출시된 정품배터리를 통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아드레날린'은 캠핑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노하우와 볼거리 등을 총망라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XTM을 통해 방송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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