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메인보드 내구성·안정성 높여주는 '하이퍼 앨로이 초크' 발표
엘리트그룹 컴퓨터 시스템스(이하 ECS)이 메인보드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하이퍼 앨로이 초크(Hyper Alloy Choke)를 발표하였다.
ECS의 차세대 제품에 적용될 하이퍼 앨로이 초크 기술은 합금 초크에 금(gold) 도금을 적용한 기술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열 감소로 오버클러킹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 ECS측의 설명.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일반 초크 방식은 불안정한 전류 또는 과부하가 걸린 작업량이 지속될 경우 타거나 시스템이 종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ECS 하이퍼 앨로이 초크 (Hyper Alloy Choke)는 1.5배 더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여 일반 초크에 비해 13%의 열감소 효과와 50℃의 온도 범위의 높은 에너지 효율로 메인보드의 높은 품질을 유지 시켜 준다고 ECS측은 설명했다.
ECS의 하이퍼 앨로이 초크(Hyper Alloy Choke)에 도금되어 있는 금은 초크의 산화와 부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수명도 더욱 길어 졌으며, 낮은 열 소비와 전력감소로 EMI(전자기 간섭)의 나쁜 영향을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준다.
ECS는 차세대에 출시 될 많은 제품에 하이퍼 앨로이 초크(Hyper Alloy Choke)를 적용함으로서 더욱 안정성있고 신뢰할 수 있는 ECS 메인보드를 선 보일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ECS 홈페이지(www.ecs-ko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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