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 양손용 OZONE 게이밍 마우스 'XENON' 출시
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 www.visiontek.co.kr)는 유럽(스페인)의 게이밍기어 업체인 OZONE(오존)에서 양손잡이용으로 디자인한 게이밍 마우스 'XENON(제논)'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존 제논 게이밍 마우스는 아바고(Avago-3050) 센서를 사용해 고속 모션 감지 및 최대 20G 가속 성능의 전문 옵티컬 게이밍 센서로 더 나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비전텍컴퍼니측은 설명했다.
프로게이머가 선호하는 1000/2000/3000/3500 DPI 값이 기본(S/W)값으로 설정되어 있어 버튼 전환으로 게임 환경에 맞는 빠른 감도 변환이 가능하며, 오른손·왼손 사용자 모두의 플레이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측면 고무 패드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작고 정밀한 움직임이나 빠르고 긴 거리의 움직임에서도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미끄럼 구현을 위해 표면의 30 % 이상을 게이밍 테스트된 테플론이 부착되었다.
이 외에도 마우스의 내구성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꼬임방지 처리된 1.8m 브레이드형 케이블, 금도금된 USB 단자 등을 갖추고 있다.
오존 제논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과 레드, 그리고 화이트 세가지 색상으로 라인업 되며, 가격은 4만 6천원이다.
비전텍컴퍼니 박찬석 대표는 "OZONE 게이밍 마우스 제논(XENON)은 오랜시간 공들여 탄생시킨 제품이라 기대하셔도 좋다고 확신한다"며, "제논마우스 출시와 때를 맞춰 OZONE 제품 사은품 이벤트를 9월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존 제논(OZONE XENON) 게이밍 마우스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전텍컴퍼니 자체 쇼핑몰인 웹파크(www.webp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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