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앤컴퍼니, 보급형 H61 'FI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IT 전문 유통업체인 ㈜인텍앤컴퍼니(대표 임광호, www.intechn.com)는 보급형 메인보드 FI 시리즈 첫 모델로 H61 칩셋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모델명 H61/FI-VH1은 인텍앤컴퍼니에서 디자인하고 페가트론(PEGATRON)에서 양산한 보급형 모델로, 이미 호평을 얻은 IPMSB/H61 모델의 탄탄한 기술력 및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함께 보급형 가격대의 경쟁력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텍앤컴퍼니는 메인보드에 여러 옵션을 추가하기보다는 고급부품을 사용한 안정적인 설계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와 기존 샌디 브릿지와의 호환성 검사를 위해 QC(Quality control) PASS 제도를 강화함으로써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한하여 출고 하고 있다고.
보급형 FI Series는 H61 칩셋 출시와 함께 B75, H77 모델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많은 혜택을 위하여 '해피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인텍엔컴퍼니는 자사가 유통중인 인텔 CPU, 히타치 HDD, 마이크로소프트웨어 S/W 등 과 KIT상품을 구성·판매해, PC부품의 통합 구매와 서비스로 소비자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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