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팔색조 매력 신민아 앞세운 '일체형 PC V720' CF 온에어

LG전자가 팔색조 매력의 신민아와 제품의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한 LG 일체형 PC 'V720' CF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CF는 기존의 일체형 PC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LG 일체형 PC 'V720'을 알리기 위해 'PC로 TV를 보는데 왜 부팅이 필요해?'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독립형 TV튜너를 탑재해 PC 부팅 없이 별도 전원버튼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는 편리성, 파워풀한 성능, IPS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스타일까지 V720만의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CF에서 LG 일체형 PC 모델인 신민아는 LG 일체형 PC의 차별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CF에서 신민아는 기존 LG전자 엑스노트 CF에서 선보였던 여전사, 캣우먼 등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더욱 성숙한 눈빛과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여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민아는 이번 CF의 주요 장면을 위해 유혹하듯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다소 어려운 연기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한 번의 NG 없이 과감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CF에서는 차별화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V720과 자신만의 색이 뚜렷하고 팔색조의 아름다움을 갖춘 신민아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제품의 특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에도 제품의 장점과 모델의 특징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F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