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 후원

엔비디아(CEO 젠슨황, www.nvidia.co.kr)는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을 후원,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WCG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로, 이번 한국대표선발전에서는 정식 종목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와 '피파 12(FIFA 12)', '도타 2(Dota 2)', 프로모션 종목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등에서 국내 정상급 프로게이머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엔비디아는 주요 파트너인 에이수스(ASUS)와 함께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에이수스 부스에서 데모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의 모션 센서 무선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와비 액션(Wavi Xtion)” 체험존을 비롯해,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6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갖춘 게이밍 PC 데모존이 운영된다. 엔비디아의 최고성능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690과 최근 출시된 지포스 GTX 660 Ti 등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10여 가지의 그래픽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에 관한 상세 내용은 kr.wcg.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WCG 2012 에이수스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PU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vidia.co.kr/geforce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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