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올인원PC 시장 진출을 선언한 ㈜한미마이크로닉스(www.hardmall.co.kr)는 조립형 22형 올인원 베어본 PC 'MB1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B101은 HDD와 ODD를 각 베이 안쪽으로 설계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후면의 메인보드 장착 커버만 오픈하고 메인보드와 CPU, 메모리를 장착, 각 디바이스 연결 케이블을 연결만 해주면 조립이 완료되는 형태로 PC 조립 유경험자라면 손쉽게 완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탠드의 높낮이(엘레베이션)를 조절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MB101은 1920x1080 해상도의 풀HD를 지원하는 21.5형의 강화유리 무결점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1.3메가픽셀의 웹캠, SD/MMC 카드리더, 2개의 USB 2.0, 마이크/오디오 단자, 2개의 3W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특히, MB101는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부착되어 있거나 또는 인쇄되어 있지 않아 자체 기업 로고를 제작·부착하여 공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MB101은 마이크로닉스 대리점을 통해 유통되며, 메인보드, CPU, 메모리, HDD, ODD, 네트워크, mSATA SSD, mSATA TV HD 카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제원대로 구성할 수 있다.
대리점 문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미마이크로닉스(www.hardm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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