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 전문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테라데이타 유니티(Teradata? Unity™)'에 대한 강화 내용과 함께, 유니티 로더(Unity Loader)를 새롭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유니티(Teradata? Unity™)'는 다양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테라데이타 환경을 조직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로, 어떤 멀티 환경에서도 높은 시스템 가용성, 워크로드 최적화, 재해 복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발표된 '유니티 로더(Unity™ Loader)'는 '유니티 디렉터(Unity™ Director)', '데이터 무버(Data Mover)', '유니티 에코시스템 매니저(Unity™ Ecosystem Manager)'와 함께, 사용자 액세스를 자동화, 간편화 해준다.
점차 변화하는 다양한 워크로드 과제, 지역적 요구사항 및 부서의 요구사항, 고가용성 요구사항의 충족을 위해 테라데이타의 여러 고객들은 테라데이타 워크로드-특화 플랫폼 제품군 중 한 개 이상의 제품을 구축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유니티'는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효율성과 가치가 뛰어난 데이터 동기화(data synchronization)를 원활히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유니티'는 다양한 테라데이타 플랫폼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키며, 사용편의성과 투명성이 뛰어난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의 편리한 실행을 돕는다"라며, "'테라데이타 유니티'는 특허 받은 독특한 SQL 멀티캐스트(SQL Multicast™)을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유니티 포트폴리오는 강화된 '유니티 디렉터(Unity Director)', 새로운 '유니티 로더 제품(Unity Loader product)', '유니티 데이터 무버(Unity Data Mover)', '유니티 에코시스템 매니저(Unity Ecosystem Manager)'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유니티는 사용편의성이 뛰어나고 친숙한 통합 솔루션을 위해 웹 기반 관리 툴인 테라데이타 뷰포인트(Teradata Viewpoint)를 사용하는 일반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등 이러한 제품들을 함께 사용한다는 것은 고객을 위한 뛰어난 가치 제공 및 보다 월등한 통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테라데이타측은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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