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는 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2(G.STAR 2012)'에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 www.neowizgames.com)의 부스를 통해 협력사로서 공식 참여 한다고 밝혔다.

▲ 지스타 2012의 네오위즈게임즈 부스 조감도

올 해로 여덟 해를 맞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는 매 년, 참가 업체 수와 관람객수에 있어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 외 유저들과 수 많은 미디어들의 관심을 받아 온 국제 행사로 올 해 역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컨벤션센터, 벡스코에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열리게 된다.

이에 이노베이션티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이자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형 MMORPG, 블레스 (BLESS)의 체험 부스를 통해 시연 PC에 사용되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제품 등을 설치하여 부스를 찾아 블레스 (BLESS)를 시연하는 유저는 물론, 지스타를 방문하는 참관객들 모두에게 제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연용 PC에 사용되는 장비들은 이노베이션티뮤가 유통하는 커세어(CORSAIR)의 벤젼스(VENGEANCE) 게이밍 기어 제품들로서 MMORPG, RTS, AOS 등의 게임 장르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와 개발된 키보드 제품인 K90과 마우스 제품 M90이 입력장치로서 준비되며, 50mm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하여 7.1채널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고급스러운 외관의 벤젼스 1500 헤드셋 제품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기 위하여 함께 설치 된다.

더불어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선보이게 될 벤젼스 게이밍 기어의 새로운 제품인 마우스 패드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여서 정식 출시 이전에 먼저 벤젼스 시리즈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의 대작 MMORPG 블레스(BLESS)는 단일 게임으로서는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출전하게 되며,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연결하고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하여 최적화된 게임 시연 환경을 갖춘 프리미엄존을 준비하였다. 이 프리미엄존은 총 65개의 시연 좌석 중 단 5개 좌석만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덧붙여 블레스(BLESS) 시연 부스 내에는 별도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지정된 시각에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연용 제품과 동일한 제품인 K90, M90, 벤젼스 1500 헤드셋이 부스를 찾는 유저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